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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변하는 것
정보톡톡
2017. 3. 13. 13:58
이 블로그 어디엔게 내 침대 이야기가 적혀있던가? 기억이 살짝 날까 말까하는데. 찾을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감.ㅎㅎㅎ 여튼 몇개월을 침대를 사니 마니 하다가, 결국에는 사는걸로 결정은 났었는데. 알다시피 그 종류가 어마어마함. 사이즈도 싱글도 있고 슈퍼싱글도 있고, 원목 프레임, mdf 프레임, 철제 프레임, 아예 프레임 없는 것 ㄱ까지 다양도 하다. 거기다가 깔판도 전체 깔판에 갈비살 깔판에 철깔판도 있고. 엄청나게 다양함.
매트리스는 더더욱 복잡하고.. 여하튼 고민고민하다가 투매트리스를 구입하기로 일단 내정하고, 얼마전에 노트북을 샀으니, 그래도 몇 달 뒤에 사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다. 그런지 벌써 대략 2-3개월...그런데 다시 그 투매트리스를 보니 마음에 안든다.ㅋㅋ 그때는 엄청 마음에 들어했었는데..다시 찾아보니, 거의 20만원 더 오버된 원목침대가 맘에 드네.. 사람마음의 간사함은 이렇게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