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piece :: 어디든!! 자제력이 필요해



나는 나이치고는 게임을 참 좋아한다. 주변에 내 연배들은 거의 게임을 하지 않는다. 내 동생은 좋아하는 편인데, 물론 남동생이니깐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 오빠는 남자인데도 결단코 게임을 하지 않더군. 나는 어릴때는 오락실같은데 가본적은 없다. 어릴때 오락실 한번 가서 내 지갑 소매치기 당해서 그 이후로는 절대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게임은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편이다.


테트리스를 시작으로, 컴퓨터 게임을 주로했는데, 페르시아왕자도 장난 아니게 좋아햇고-한번도 엔딩을 해보진 못했지만, 여튼 꽤나 재밌었고,물론 어릴때라 더 못한것도 있지만, 여하튼 좀 커서는 삼국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에 심취했고, 지금도 그쪽 관련한 겜은 상당히 좋아한다.


심시티는 예나 지금이나 가장 좋아하는 거다. 그닥 싸움을 좋아하진 않아서, 전쟁이 나오는 거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고, 보통은 내가 잘 맞춰서 잘 운영하는 걸 가장 좋아하는 편이지. 요새는 플래시로 만드는 것도 얼마나 잘 나오는지,  구태여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요즘은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 좋은 반면 너무 시간이 잘 간다. 멋도 모르고 멍때리다가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흘러간다. 그러니 잘 조절해서 해야함.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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