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piece :: 진짜 전생이 있을까?




불교에서는 전생을 믿는다. 전생이 있다고 해야지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다. 이생이 있고, 그리고 내생이 존재하는 것이다. 전생도 뭐 바로 앞의 생뿐아니라 그 앞에 그 앞에 그 앞에 수도 없는 많은 전전생을 가지게 된다. 그중에서는 사람이 아닌 생도 존재한다고 하니, 그 광범위하고 넓디 넓음에 탄복한다.



그쪽 공부를 하게되면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될수도 있다는  그중에서 하다가 전생을 알게 된다는 거다. 전생을 단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서 빚진것을 알게 되어서 이 생에서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인연이 무서운 것은 모두들 알 지 않는가? 그 인연으로 인해서 우리가 얼마나 울고 웃는가 말이다. 


그만큼 어마무시한 존재라는 것이다. 여하튼 그렇게 어려운 종교이야기는 나도 잘 모르겠고. 궁금한 것은 나도 전생이 있다면 과연 뭐하고 살았을까 하는 것이다. 불교에 이런 말도 있다. 전생이 궁금한가? 이생의 모습이요. 내생이 궁금한가? 그것또한 이 생의 모습이라는 거다.



내가 현재 처해져 있는 모습대로 나는 전생을 살았다는 거고, 이 생을 살면서, 살아가는 모습대로 내생을 살게 된다는 거다. 역시 어마어마하게 무시무시하다. 그러면 내가 현재 이렇게 힘들었던 거 대로 전생에 그랬다는 거고..또한, 이대로 살아간다면 다음 생에도 똑같다는 거다. 





물론, 절대 이런 삼생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떻게 같은 생을 살면서 이렇게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지 그냥 신기할 따름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가서 종교이야기나 정치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거다. 그만큼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이니간 말이다.



뭐 어차피 이 공간은 나혼자 공간이니깐 아무도 와보지도 않을테니..뭐 상관도 없으니깐 캬캬캬.. 혼자 이야기도 해도 아무도 뭐라 안하겠지?? 다행히?? 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를 올려봐야겠다. 의외로 신기하고 재미난 것이 많은 세상이라서 말야..역시나 역시나 어려운 것도 많고 재미나고 도전할 것이 많은 세상임에 틀림없다.


끝으로 그냥 이렇게 끝내기가 아까워서, 반야심경 연결 시켜봅니다.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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