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piece :: 배가 꽤나 고프군



오늘 하루종일 과자를 너무 많이 먹는것 같다. 벌써 다이소 과자를 3개(3조각)나 먹었고 미주라도 하나 먹었고.그렇지만 딱히 밥은 먹지 않았지. 그래도 꽤나 많은 탄수화물과 당분은 먹은거 같다. 역시 속을 든든하게 유지하는 데에는 고기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로 하여금, 점점 복잡한 세상에서 자꾸 밖으로 내모는 것 같다. 더는 복잡한 것이 없는 세상으로 말이다. 무슨 이유일까? 나를 자꾸 조용한 곳으로 몰아가는 것은 말이다. 나보다 더 무엇을 하라는 것인지..알수가 없군. 알수가 없다.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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