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piece :: ellipiece


하루하루 고역이다. 짜증을 안내면, 안내는대로 내면 내는 대로 고역이다. 이건 답이 없다. 답은 어쩌면 정해져있을지 모른다. 그냥 내가 자취를 하는 거다. 도대체가 모든게 눈이 가시다. 내가 나이가 몇갠데. 아무리 부모님은 항상 어린얘로만 보인다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는거다. 따로 나가 산다고 하면, 니가 나를 버리는 거가. 짜증을 있는대로 다 내면서, 그때는 또 그래 따로 살자..이러시더니, 막상 또 화가 가라앉으면 서운함이 앞선다.





아니 이 정도면 잘하고 사는 편인데, 왜 그리도 만족을 모르시는 건지.. 운동이야 천천히 하면 되는거고, 내가 좋아서 해야지 억지로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움직이는 좋아하는  체질과 움직이는 안 좋아하는 사람들 체질이 다 있는건데, 왜 억지로 본인 위주로 맞추러고 하는건지 알다가도 모를일임..


그러면 샤워라도 잘할수 있고 샤워커튼을 달던가.. 기승전 샤워인가??

Posted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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